‘오레브 편광렌즈 시리즈’와 함께 겨울철 안경원 매출을 끌어올리는 효자 아이템인 ‘오레브 김서림 방지 렌즈’로 인기몰이 중인 안광학 토털기업 셀젠(대표 이대범)이 콘택트렌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친 안경원 영업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기업 셀젠은 2월 중 콘택트렌즈 브랜드 ‘오후에(OHUE)’를 런칭할 예정이다. 오후에(OHUE)는 렌즈를 뜻하는 알파벳 O와 빛깔, 색조를 뜻하는 휴(Hue)가 결합된 단어로 오후까지도 촉촉하다는 의미와 컬러렌즈를 뜻하기도 한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베트남의 고도(古都) 휴에시를
대명광학(대표 정병헌)은 지난달부터 펜탁스 안경렌즈의 변색 제품군을 ‘센서티 오리지널’로 개편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호야렌즈의 센서티 변색렌즈의 DNA를 그대로 탑재한 ‘펜탁스 센서티 오리지널’은 현재 관련 마케팅 툴을 제작 중에 있으며, 조만간 안경원에 배포될 예정으로 관련 프로모션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센서티 오리지널’은 오랜 기간 시장에서 그 성능이 검증된 센서티의 핵심 기술인 ‘변색 성능 안정화 기술(Stablight Technology™)’을 그대로 탑재하여 한국의 온도 편차가 높은 환경
3월 신학기를 앞두고 자녀의 눈 점검과 안경 맞춤을 위해 안경원 방문이 늘고 있는 가운데, 10세 이하의 아동기와 청소년기에는 눈 건강 상태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 시기에는 근시 등 눈의 증상도 신체 성장과 맞물려 진행이 가속되기 때문에 방치하면 상태가 더 심해질 수 있고 학습활동 등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며 성인이 된 뒤 약시, 고도근시 등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대표 박종길)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1년에 한두 번 이상은 안경원을 함께 방문해
베타티타늄 소재와 구스넥 코기둥 그리고 티타늄 노즈패드, 사용자의 높은 만족감 기대 레트로 무드의 클래식 스타일을 기반으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재해석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의 소재로 주목받는 아이웨어 브랜드 쏘럭스(Sso.Lux)가 신제품 ‘세이지(SAGE)’를 선보였다. 깨끗하고 투명한 컬러의 최고급 마추켈리(Mazzucchelli) 아세테이트가 돋보이는 솔텍스 제품인 세이지는 고도수를 가진 사람도 렌즈가 두꺼워 보이는 느낌을 최소화할 수 있어 정장, 캐주얼, 댄디룩 등 다양한 옷차림에 두루 어울리는 아이웨어다.특히 안경테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12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 2023년 한 해 안광학 관련 제품의 총 수출액은 전년도 보다 41,126,000달러 줄어든 총 545,035,000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2022년 한 해 총 수출액은 586,161,000달러였다. 반면 수입금액은 2022년 625,625,000달러에서 2023년 718,567,000달러로 급격히 증가했다. 품목별 수출금액은 ▲안경테가 87,639,000달러에서 85,111,000달러로 ▲선글라스가 70,246,000달러에서 58,595,000달러 ▲콘택트렌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첨단기술이 적용된 디지털의료기기 등이 시장에 신속히 진입할 수 있도록 23억4000만원의 예산을 증액 확보하고, 규제지원과 기술개발, 수출 촉진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 의료기기와 디지털 치료기기 등에 대한 규제지원을 집중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견인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연구개발부터 임상시험과 국내외 인허가, 품질관리체계 적합성 인증, 수출 및 홍보지원까지 전 과정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혁신의료기기 기술 지원(2억3천만원) ▲소프트웨어 의료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진우)이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최근 대구신보는 총 8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패키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세부 내용은 ▲업력 5년 이상 강소기업과 ABB(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자동차부품·안경 분야 기업 등을 위한 성장지원 특별보증 ▲전통시장(상권) 활성화 특별보증 ▲긴급 금융 특별보증 ▲중소기업 시설·경쟁력 강화 특례보증 등 5개 부문이다.지원 기업에는 연 0.8% 이내의 보증료율을 적용하고, 대구시 경영안정자금
시력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사관 및 공채 입교식을 개최하고 선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에 입교한 2024년 상반기 다비치 사관 36명, 공채 49명은 각각 10~15주간 다비치의 전략 정책과 마케팅, 고객 응대 시뮬레이션과 같은 현장 실습 등 업무 처리 실무 과정을 배우게 되며 교육 수료 후 안경사로서 전국의 각 가맹점으로 배치될 예정이다.사관, 공채는 다비치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서 17년간 우수 인재 발굴을 지속해 현재까지 양성한 졸업생은 사관 1,012명, 공채 612명이다. 사관, 공채생도는 매장의 중간 관리자로서 ‘다비
인천 연수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내눈에 안경(원장 김승겸) 그리고 아이라움 안경원(원장 이범호)과 취약계층의 시력 개선을 위한 2024년도 ‘eye 행복 안경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사업으로 학업 중에 있는 중·고교 학생과 노화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15가구에 맞춤형 안경과 돋보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력 교정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장기 중·고교 학생의 시력 교정을 통한 학업 능률 증진과 어르
전남 나주시 동신대가 졸업생 1000명 이상 광주‧전남 일반대학 중 6년 연속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 발표된 교육부 정보 공시에 따르면 동신대의 취업률은 68.8%를 기록. 2019년부터 6년 연속, 2009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14년 중 12년간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84.2%의 취업률을 기록한 안경광학과 등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 덕분이다. 동신대에서 취업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군사학과로 96.4%를 기록, 뒤를 이어 한의학과(93.0%)와 정보보안학과(87.8%), 작업치료학과(87.2%)가 안경광학과(84
김대현 수원시안경사회 회장이 지난 23일(화) 수원시 지역보건의료심의 위원으로 위촉됐다.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는 지자체 지역보건의료정책 심의의결기구로서 지역보건의료체계 계획부터 실행까지 관장하는 의사결정 기구이다. 김대현 회장은 "안경사로서 수원시의 지역보건의료정책에 참여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에 그리고 책임감이 든다. 앞으로 지역사회 보건의료직능단체와 함께 연대하여 우리시가 더욱 촘촘한 보건의료안전망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안경사회는 수원시 아동 담당의 의료지원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가 제21대 집행부의 마지막 이사회인 2024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지난 1월 18일 서울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 회의는 정영록 총무이사의 전차 회의록 보고 및 업무보고, 수입·지출 현황보고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건으로는 2023년도 수입·지출 결산(안) 승인의 건,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에 관한 건, 정관 및 제규정 개정에 관한 건, 현장실습 의무화 TF팀 구성의 건, 제51차 정기대의원총회 일정에 관한 건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기타토의 시간에는 업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대표 박상진)가 오렌즈 아카데미 7기 입학식을 지난 1월 22일 진행했다.‘오렌즈 아카데미’는 2018년도부터 시작한 오렌즈의 자체 인재 양성 시스템으로 콘택트렌즈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참여하는 교육생들에게는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고객 응대 시뮬레이션, 렌즈 종류 및 관리 등 기본 소양을 함양하는 교육을 약 2개월간 진행하며 수료 후 전국 오렌즈 가맹점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입학식은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입학식 선언 아카데미 7기생들의 각오를
㈜한국존슨앤드존슨비전의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가 최근 2가지 베이스커브 디자인을 적용한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아큐브는 자신의 각막 곡률을 고려하지 않고 콘택트렌즈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안구 모양에 맞는 콘택트렌즈 착용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신규 광고를 기획했다.‘내 눈에 맞는 핏’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만의 2가지 렌즈 디자인을 통해 내 눈에 핏한 착용감과 선명함까지 제공한다는 메세지를 직간접적으로 표현했다.국내 안경광학과 콘택트렌즈 교과서에 따르면, 자신의 안구 모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대표 박상진)은 실명예방치료가 필요한 환우들을 돕기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콘택트렌즈 전문 브랜드인 ‘오렌즈’의 전국 가맹점주와 스타비젼 임직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저소득층 대상 눈 의료지원 사업비용에 사용될 예정이다.오렌즈 가맹점주들과 스타비젼 임직원들은 “좋은 취지의 후원에 적극 동참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의정부 경민안경 이상래 원장이 ‘경민대학로 상가 주민협의체’ 초대 대표에 선출됐다.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민대학로의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2차 워크숍을 열고 대학로 상인들의 투표로 ‘경민대학로 더드림 재생사업’의 실질적인 추진 주체 역할을 맡게 될 협의체의 대표로 이상민 원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경영환경 개선사업과 청년마켓,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과제들을 공유하며 상인들의 협력을 다짐했다. 앞선 1차 워크숍에서는 사업 설명 후 상권 현황을 공유하며 상권 회복 방안에 대한 의견을 모은
강동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이상철)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제36회 안경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학생들이 95.4% 합격률로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제36회 전국 안경사 면허시험은 전체 1451명의 응시자 중 977명이 합격해 전국 평균 합격률은 67.3%. 강동대학은 전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평균을 웃도는 우수한 합격률을 기록했다.강동대학교 안경광학과는 전국 최고의 명문학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중이다. 특히 학령기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대학의 위기상황에서도 시기능 훈련센터 교내운영 및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통
전국 다비치안경 점주들로 구성된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서울·강남지부)’이 지난 16일 성남시청에서 드림스타트 사업대상 초등학생에게 시력 관리사업을 시행했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세~12세)에게 건강·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 사업 대상은 370가구 490명이며, 아동통합사례관리사 10명이 매칭돼 운영되고 있다. 성남시는 연간 8억원의 사업비 투입하고 있으며, 그 외에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초교생의 건강검진, 한약 후원, 치과 치료비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70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가 지난 16일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전통시장 관련 협회 및 단체 대표들과 제1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영주 장관이 후보자 시절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해 약속했던 ‘소상공인 정례협의체’ 운영을 이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전국상인연합회장,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오 장관은 정책협의회를 매월 또는 격월로 개최해 소상공인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정책협의회에서 나온 애로·건의 사항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상공인
안경진정성이 동수원사거리점(원장 한준희)을 새롭게 오픈했다. 동수원사거리점은 2011년부터 13년 넘게 지역주민과 호흡을 함께 해온 안경원이 안경진정성을 만나 리뉴얼 오픈한 매장이다. 특히, 한 원장은 30년 넘게 사용해온 상호 대신 선택했다. 대를 이어 안경사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다. 고객을 상대하는 마음가짐을 잘 드러내는 브랜드. ‘안경진정성’을 택한 첫 번째 이유다. 여기에 안경사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해주는 정책도 한 원장의 마음을 움직였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실내장식과 탑 포드, 구찌, 프라다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