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시력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전주여의반월점을 신규오픈하고, 남양주다산점을 리뉴얼 오픈하는 등 고객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먼저 전주시 덕진구 혁신로 일원에는 전주여의반월점이 새롭게 오픈했다. 신규 오픈한 다비치안경 전주여의반월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안경테 및 콘택트렌즈 판매존과 다비치안경만의 전문화된 검사실로 구성돼 있다. 매장 전반적으로 신규 인테리어를 구축했으며, 고객 최적의 동선을 구현해 편의성 및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시력체크 인공지능 검사 프로그램인 비스포크 시스템으로 불편사항
수성대학교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의미있는 이벤트를 펼쳐 화제다.수성대에 따르면, 안경광학과 학과장 정지원 교수 연구실에 마련돼 있는 ‘작은 편의점’이 학생들이 십시일반으로 과자를 납품한 것이다.안경광학과 정지원 교수가 한 달에 20~30만원의 자비로 운영하는 '작은 편의점'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4년째 계속되고 있다. MZ세대 학생들과 소통하고 과자, 라면을 매개로 속마음을 트기 위해 시작된 것이다.납품 책임을 맡은 남준영 학생은 “연구실 작은 편의점은 학생들이 언제나 드나들며 과자나 라면, 음료수 등을 마음껏
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는 지난 11일 대전 서구 도마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에서 관내 거주 초중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정주현 안경광학과 교수와 학생 3명이 참여해 황반변성, 입체시, 시력검사 등을 진행됐다.정주현 교수는 “봉사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부산광역시 의료기사단체 총연합회가 지난 10일 오후 6시, 부산시 연제구에 있는 부산광역시 의료기사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성명서’를 발표했다.연합회가 발표한 성명문에서 부산시가 역사와 문화의 도시로 다양한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왔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국제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것이라며 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 지지했다.또한 “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개최된다면 부산은 글로벌 문화교류와 협력의 허브가 될 것”이라며, “박람회를 부산에 유치하
영주시 안경사회가 영주시에서 개최하는 ‘제14회 시민건강 체험마당’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영주시는 5월16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서천 배고개둔치 주차장에서 ‘제14회 시민건강 체험마당’을 개최한다. 이는 2005년부터 매년 진행되던 시민건강 체험마당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재개된다.올해는 영주시 안경사회를 포함해 영주시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지역보건 의료단체와 대학·병원·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영주시걷기협회 등 34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14회째를
안경체인 아이젠트리(주)(대표 마용덕)가 (사)만사소년 청소년 회복센터에 거주 중인 청소년들 중 시력 저하로 불편함이 있는 청소년들과 운영자분을 대상으로 안경 지원 행사를 통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아이젠트리는 ‘호통판사’로 유명한 천종호 판사와의 인연으로 지난 2016년 4월 (사)만사소년과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2회씩 진행해왔으며 최근 코로나 등 불황에도 불구하고 한해도 빠짐없이 8년간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아이젠트리 본사의 담당자는 “청소년 회복센터가 없는 지역에 있는 가맹점에서도 안경 지원 행사에
이탈리아 마츄켈리사의 최고급 컬러감과 질감 느낄 수 있어쏘럭스(Sso.Lux)는 클래식스타일을 기반으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재해석한 쏘럭스만의 아이덴티티와 세심한 기술력이 녹아든 높은 퀄리티의 재료만을 사용하여 오랜 사용에도 변하지 않는 튼튼함과 견고함을 갖춰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제품을 선보이는 아이웨어 브랜드이다. 이런 쏘럭스가 최근 블로우라인(browline) 신제품 3종 세트를 출시했다. 첫 번째 모델은 ‘가렛(GARRET)’이다. 가렛은 풀 티타늄 하금테 안경인데 베타 티타늄 소재를 적용하여 매우 가볍고 탄
실시간 텍스트 보며 대화 가능지난달 25일 미국의 IT 전문 매체인 톰스하드웨어에 따르면 스탠퍼드대학교에 재학 중인 브라이언 하우핑 치앙 학생이 최근 ‘챗GPT’와 음성인식·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경 ‘리즈GPT’를 개발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리즈GPT는 일상 대화를 하면서 챗GPT를 활용할 수 있는 일종의 휴대용 GPT를 말하는데 AI의 언어모델 GPT-4와 자동 음성인식(ASR) '위스퍼'를 모노클(Monocle) AR 안경에 결합하는 방식이다. 이 안경을 착용하면 AI가 대화 중에 나온
기업 간 기술 공유로 K안경 新전성시대 꿈꾼다 대구가 한국 안경 프레임 생산의 메카라면 한국 안경렌즈 제조의 메카는 대전이다. 안경렌즈 코팅 및 광학렌즈 기술로 제조·생산하는 기업 과반이 대전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코로나19 펜데믹이 한창이던 지난 2021년 대전의 여러 안경렌즈 생산 기업들을 아우러 조합을 설립하고 서로의 기술을 공유하며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협동조합이 있다. 바로 ‘한국안경렌즈협동조합(Korea Eyeglasses Cooperative Association)’이다. 오늘도 불철주야로 협동조합을
수백 명 인천시 안경사, 오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사)인천시안경사회(회장 박종달)의 안경사 법정보수교육이 5월 12일(금) 송도컨벤시아(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로 123)에서 성황리에 실시됐다. 이번 인천시 보수교육으로 올 한해 전국 16개 안경사협회 대면 보수교육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이번 보수교육은 오전 교육(09:00~12:40)과 오후 교육(14:00~17:30)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오전 교육은 송도컨벤시아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고 오후 교육은 컨벤시아 2층 206~207호에서 진행되었다. 이른 아침인
본사와 쌍방향 원활한 소통으로 커나갈 수 있어 만족스럽다안경체인 브랜드 ‘안경, 진정성’은 안경사와 가맹점주, 그리고 고객과의 신뢰를 쌓으며 긍정의 입소문 타고 안경사들 추천하는 안경체인으로 급부상하며 가맹점 수를 빠르게 늘려나가고 있다. 최근 기존의 브랜드에서 새로운 브랜드로 브랜드를 변경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안경진정성 마산역점’도 그러한 경우다. ‘안경, 진정성’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안경진정성 마산역점 김재희 원장을 만나 들어봤다. Q1. 간단한 인사와 ‘안경진정성 마산역점’ 소개를 부탁한다.A. “안경진정성 마산역점은
요르단에서 콘택트렌즈에 대한 수요는 지난 수 년간 꾸준히 유지되어 왔으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안경 대비 콘택트렌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산 제품은 요르단에서 수요가 높은 제품 중 하나로, 향후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Statista에 따르면, 요르단 콘택트렌즈 시장 규모는 2023년에 수출과 내수를 모두 합하여 879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시장 규모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매년 6.2%씩 성장하여 2027년 기준 콘택트렌즈 유통 규모는 1339만 개에 달할 것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진전이 되고 사회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인도네시아 콘택트렌즈 시장은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줄어 2020년 콘택트렌즈 시장은 주춤하였으나, 2021년부터 활동이 재개됨에 따라 회복세를 찾았다. 2022년 기준 인도네시아 콘택트렌즈 시장의 매출액은 2021년 대비 13% 이상 증가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이러한 성장 예측 배경에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외부활동이 증가하는 구매력 상승과, 소셜미디어 영향 그리고 뷰티에 대한 인식이 변화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스마트폰 보급률은 전 세계 1등으로 전 국민의 90% 이상이 핸드폰을 갖고 있다. 또 7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95% 이상의 높은 인터넷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하루 평균 4.6시간 이상을 온라인을 통해 사회적 교류, 정보수집, 여가활동을 하는데 할애하고 있으며, 구매력이 높은 3040세대에서는 온라인을 통한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히, 적극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지난 10년간 50대 이상의 세대에서 온라인 서비스 이용률이 매우 크게 증가했다는 점이다.
평균 존속 연수 12년 1개월‧남성 사업자 비율 81.5% 코로나19는 우리 생활에 많은 변화를 불러왔다. 안경업계도 물론이다.이와 관련해 국세청은 지난 5월9일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100개 업종에 대해 최근 5년(2018년~2022년)간의 사업자 데이터를 분석하여 예비창업자와 취업희망자, 정책을 수립·연구하는 기관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통계자료를 공개했다.국세청에 따르면, 2022년 말 현재 100대 생활업종의 총 사업자 수는 292만3000명으로 2018년 말 대비 28.0%(639천 명) 증가했으며, 업종별로는 2020년
오세훈 시장이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3일(수) 어린이가 행복한 ‘어린이 중심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를 발표한 가운데 해당 프로젝트에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가 포함되어 주목된다.‘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는 ‘알파세대’ 어린이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전국 최초 종합계획으로, ▲참여·존중 ▲신나는 놀거리 ▲꿈·미래 ▲안전·돌봄 ▲심리·건강, 5대 분야 20개 사업에 2026년까지 4146억원이 투입된다.‘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는 알파세대의 특성에 초점을 맞춰, 알파세대의 행복을 키우고 건강을 지키
경기 용인시가 지난달 진행한 기업 애로·규제 집중 조사에서 이들 기업을 포함한 40건 애로사항을 접수해 22건을 조치했다고 밝힌 가운데, 애로 사항에 특수렌즈 제조 관련 조항이 포함되어 주목된다.용인시는 기업이 처한 어려운 상황에 귀 기울이고 발 빠르게 애로사항을 처리,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번 조사를 진행했다.이 가운데, 렌즈 제조업체 A사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제12조의 안경사가 아니면 안경을 조제하거나 판매업소를 개설할 수 없다는 규정에 묶여 온라인 판로가 막혀 있다는 이야기에 용인시는 이 조항에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