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약장수 이야기 같았지만 지금은 얼마나 잘 한 일인지 모르겠어요”초등학생 자녀 둘을 둔 학부모가 칼자이스비전코리아의 ‘마이오비전’에 대해 큰 만족감을 나타낸 것이다. 최근 어린이 근시 진행 완화의 기능성렌즈 ‘마이오비전’을 체험한 한 소비자의 평가가 안경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인터뷰 - 서울시안경사회 유환고 회장보수교육과 전시회 병행, 회원에게 큰 도움“사이버 보수교육, 추가 시간 확보 선행 돼야”(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지부(지부장 유환고)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장’에서 안경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보수교육과 함께 안경광학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대한안경사협회(회장 이정배)가 2012년 회원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회원들이 보다 편리하고 차별 없이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대안협은 전국 연회비 통일 방안 마련 및 홈페이지를 통한 연회비 납부, 온라인을 통한 개인신상정보 변경 등을 통해 회원 중심의 행정서비스로 거듭나고 있다.먼저 전국적으로 안경사들
최근 안경체인업계의 줄 잇는 가맹점 오픈으로 안경시장의 활기가 도는 모습이다. 몇몇 안경체인을 중심으로 연이은 가맹점 오픈이 이뤄지고 있어 체인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분위기인 것이다. 각 안경체인 업체들은 저마다의 색깔과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며 가맹 안경원 오픈에 주력하는 등 치열한 가맹경쟁을 펼치며 안경시장의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가맹 안경원의
최근 부산의 눈사랑안경 김찬영 대표가 유사 상호를 사용하고 있는 전국 24개 안경원을 대상으로 서비스표의 권리를 침해 했다며 고소하고 나섰다.김찬영 대표로부터 소장과 최고장을 받은 안산의 맑은눈사랑안경원 김영완 원장에 따르면 눈사랑안경은 지난해 12월 26일 서울, 경기 등 전국 눈사랑 상호를 사용하는 안경원 24곳에 상표권 침해와 관련한 소송을 제기하며
(사)대한안경사협회(회장 이정배)가 안경사 법정보수교육 준비로 분주하다. 협회 산하 각 시도지부는 2012년 안경사 법정보수교육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교육 실시에 나서고 있다.특히 몇몇 지부에서는 보수교육과 함께 안경관련 업체들의 수주회 및 전시회를 기획하고 있고, 대구국제안경전과 연계한 보수교육 역시 예정돼 있어 안경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 대안협 전국 시·도지부 새로운 출발 - 1(사)대한안경사협회 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지부가 새로운 임원진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제18대 회무를 시작했다. 지난달 29일 협회 중앙회의 정기대의원 총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각 시·도지부에서는 회원 권익신장과 안경업계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있다. 각
안경렌즈 대표기업 (주)케미그라스(대표 박종길)가 지난 8일, 부산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2012년 신제품 런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부산지역 안경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케미그라스가 올해 초 선보인 △MAGIC FORM SINGLE △MAGIC FORM KIDS △청광차단 컬러렌즈 △SPORT COLOR LENS △실내전용 offi
최근 안경업계에 안경렌즈 ‘컬러’를 소재로 한 신제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주)데코비젼(대표 유상훈)이 ‘NIDEK O.C(Optimal Color)’ 렌즈의 런칭을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데코비젼은 오는 4월, 신제품 NIDEK O.C렌즈의 출시로 안경렌즈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
3월 들어 안경업계가 안경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 진행으로 분주한 분위기다. 상당수 안경원들이 수준 높은 검안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만족에 그 어느 때보다 공을 들이고 있는 지금, 안경렌즈 및 콘택트렌즈 기업들을 중심으로 안경사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현재 각 안경관련 업체들은 올해 교육일정을 확정, 본격적인 실시에 돌입하거나
‘Real-Form D7/D5 PT8/SMART/COMFORT’ 안경렌즈 전문기업 대명광학(주)(대표 이경석)이 3월, 한국인의 시습관에 적합한 누진다초점렌즈 신제품들을 출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대명광학이 출시할 새로운 누진렌즈는 Real-Form D7과 감광렌즈 D5 PT8, 실내용(근근용)렌즈 SMART, 피로방지용 COMFO
칼자이스비전코리아(대표 최익준)가 안경사 교육 프로그램인 ‘자이스 아카데미’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칼자이스 패밀리숍 안경사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자이스 아카데미’는 지난 8일 개편 이후 첫 교육이 실시됐으며 오는 12월까지 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자이스 아카데미’ 참가인
(주)에실로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비라드)가 권장소비자가격표 웹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2010년 브랜드 및 제품 정보를 담은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 에실로코리아는 지난해 ‘바리락스 데피니티’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데 이어 올해 태블릿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권장소비자가격표 웹 어플리케이션을 선
최근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 여러 신제품 출시로 콘택트렌즈 시장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어 안경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다비치안경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GP렌즈를 비롯해 4가지 품목의 남성용 콘택트렌즈 PB제품을 출시, 콘택트렌즈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여기에 콘택트렌즈 신 시장개척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또한 진행하고 있어
최근 각 안경렌즈 기업들이 연이은 신제품 런칭과 관련 프로모션 진행에 힘쓰고 있어 안경업계에 3월 훈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경렌즈 업체들의 다양한 제품 출시와 서비스는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 놓여있는 안경원의 수익 창출과 시장확대, 안경사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큰 역할을 담당한다. 업계에 따르면, 안경렌즈 업체들의 신제품 출시와 주력
서울 남대문 및 명동지역에서의 안경원 호객행위가 구청의 집중단속으로 상당부분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화장품가게와 음식점 등 여러 매장들의 지나친 호객행위로 정상적인 통행이 어려울 만큼 혼잡했던 남대문과 명동거리가 질서를 찾은 모습이다.서울 중구청이 화장품매장과 안경원 등의 호객행위를 단속하기 시작하면서 그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이다.중구청은 일부 안경원을 비
콘택트렌즈 전문점 오렌즈(대표 박상진)가 본격적인 스타마케팅에 나서고 있어 안경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오렌즈는 mbn 인기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의 공식 협찬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영화 및 광고에도 협찬제공을 진행하고 있다. 개그맨 신동엽과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 걸스데이 민아, 제국의아이들 광희, 이정, 이수혁, 홍종
“운전 중 앞차에 반사된 빛 때문에 눈이 부셔 위험한 적이 있었다. 이때 눈부심을 방지할 수 있는 안경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이처럼 최근 운전과 겨울스포츠 등 일상생활에서 눈부심을 방지할 수 있는 기능성 안경의 필요성이 점차 강조됨에 따라 안경업계에 편광렌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더 나은 시력제공과 함
소재와 설계, 코팅은 안경렌즈의 성능 및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안경렌즈의 광학적 정밀도와 함께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데 소재 및 설계, 코팅기술의 역할은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어떠한 소재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안경 착용자의 안경렌즈 만족도는 달라진다. 고객의 복잡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기본조건이 우수한 렌즈소재의 사용이다. 이 때문에 각
안경사제도 도입 이후 (사)대한안경사협회 첫 연임 회장이 선출됐다. 대한안경사협회는 지난달 29일 제39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제18대 협회장 후보에 단독 출마한 이정배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이 회장은 지난 3년간 적지 않은 사비까지 들여 소신껏 업무를 수행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회원 안경사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연임에 성공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