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개최된 제20회 대구국제안경전 행사장인 대구 엑스코 동관 6홀에서는 (사)대한안경사협회 7개 시도안경사회 법정보수교육이 진행됐다. 이번에 진행된 법정보수교육에는 부산·대구·대전·울산·충북·경북·경남 등 7개 안경사회 회원들이 참석해 교육을 이수했다.첫날에 진행된 교육에
한국안광학회 동계학술대회는 한국안광학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학술대회다. 한국안광학회는 1992년 안경광학 분야에서는 최초로 창립된 학회로, 이 분야 처음으로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되었고, 2009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계속 선정되어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07년에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국내학술지발행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이 후 매년 재
프리미엄 편집숍인 ‘아틀리에 젠즈(atelier ZENZE)’가 메타버스를 시도해 화제다.아틀리에 젠즈는 하이엔드 아이웨어 부티크다. 주로 크롬하츠, 톰브라운, 디타 등 프리미엄 아이웨어 브랜드를 취급한다. 또 아틀리(공방)에라는 말에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고가의 안경 피팅, 세척, 관리 등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전북의·고창·서독안경원과 부안의 계화회관이 백년가게로 선정됐다.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전북중기청)에 따르면 올해 제1차 백년가게에 계화회관과 서독안경원을 뽑았다. 또 백년소공인은 전주 천일한지와 군산 대흥종합기계를 각각 선정했다.
안경계 대표 주간신문 한국안경신문이 ‘OPTICAL 안경원 유통·구매 정보(이하 옵티칼)’ 잡지를 발행한다. 옵티칼은 안경원 물건 사입 시 구매정보 길잡이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행됐으며 연 4회 계간지 형태로 발행 될 예정이다.이번에 발행되는 옵티칼에는 각 업체의 다양한 정보가 수록 돼 있어 안경업계에 많은 도움이 될
현 여당인 국민의힘의 압승으로 막을 내린 제8회 동시지방선거에서 안경사 출신인 박기영 도의원(충남 공주, 국민의힘)과 위성식 강진군의원(무소속)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먼저 박기영 안경사는 국민의힘 충남 공주시 제2선거구에서 도의원으로 출마해 60.36%(1만2313표)를 획득해 당선됐다.박기영 안경사는 “시민여러분께서 성원해주셔서 충청남도의회
독일안경원(원장 김광태)과 대구보건대(총장 남성희)는 지난달 24일 충북 단양 독일안경원 아트안경 전시관에서 Art(예술) 안경 작품 기증식을 열었다. 이날 기증식에서 김 원장은 15년간 제작한 5천만 원 상당의 무태 아트안경 작품 144점을 대구보건대에 기증했다.
2030 안경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호야의 비저너리 엘리트는 이론과 현장의 문제를 서로 토론하고 선배 안경사들의 노하우를 익히고 체험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19일 비저너리 엘리트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2030 젊은 안경사들의 호야 오창공장 투어에서 만난 양동훈 안경사에게 투어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한국 호야 공장투어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 3학년 노경협 학생이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김천대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는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을 지난달 17일 실시하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8일 전했다.이날 수상자는 대상 안경광학과 3학년 노경협, 최우수상 치위생학과 김다래, 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디지털기기의 사용 연령이 낮아지고 빈도가 높아지면서 소아근시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보통 근시는 소아청소년기에 많이 진행되는데, 특히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으로 인한 근거리 주시가 늘어나게 된 상태라 향후 이로 인한 근시의 증가가 예상되고 있는 추세다. 아이들은 팔 길이가 성인보다 짧아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보면 성인보다 더 가깝
대한검안사학회가 오는 5월29일(일요일) 비대면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사)대한안경사협회와 (사)대한안경사협회 안과근무자분회가 주최·주관하는 ‘2022년 대한검안사학회 비대면 온라인 학술대회’는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4시간동안 진행된다.참여 방법은 대한검안사학회 홈페이지(www.koreaoptometry.or.kr)에 로그인하여 사전등록 후 사전
경주시 황성동에 자리한 1001안경이 안강청소년문화의집 봉사에 함께했다. 경북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4일 첫 영화 상영으로 할매할배 손잡고 ‘추억의 가설극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추억의 가설극장은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지역과 연계해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별칭 품앗이)에서 기획·추진하는 어르신 섬김 프로그램이다.이날 행사는 북경주교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안경사 출신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졌다.본지 조사결과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김호진 안경사(서울 서대문구, 더불어민주당)가 서울시의원 후보, 박기영 안경사(충남 공주, 국민의 힘)가 도의원 후보, 위성식 안경사(전남 강진, 무소속)가 군의원 후보로 나서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외에도 여러 안경사들이 이번 지방선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월부터 시력 교정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안경 지원’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디지털기기의 사용이 늘어난 아동·청소년의 시력 보호와 어려운 생활 형편으로 시력에 맞지 않는 안경을 사용하는 저소득층
“O.C.O(Olens Contactlens Optometrist), 스스로 전문가로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계기” 2년간의 현장경험, 고객 니즈 파악하고 공감하는 법 배워Q1 O.C.O 자격 취득을 축하한다. 소감이 어떤가?A1 “O.C.O 자격 취득을 통해 앞으로 제가 가야 할 분야에 대해 확신을 얻을 수 있는 계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Christian Wallraven 뇌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시력교정렌즈를 이용한 안구 피로 감소 효과를 발견해 화제다.이번 연구는 렌즈의 설계적 특징으로부터 유발될 수 있는 광학적 특성을 고려하여, 안경을 착용하면서 디지털 화면의 시자극에 의한 피로 및 집중과의 상호작용 그리고, 피로 조절에 관한 시과학 그리고 뇌과학 측면에서의 연
대전에서 가장 비싼 땅에 ‘이안경원’ 부지가 올라 화제다.대전시 등에 따르면 비과세 토지를 제외한 대전지역 23만 617필지의 개별공시지가가 1년 전보다 평균 9.91% 올랐다. 이는 전국 평균 9.93%와 비슷한 상승률이다. 앞서 지난해 1월 1일 기준 지역 상승률은 10.34%(당시 전국 평균 9.95%)를 기록한 바 있다.자치구별
(주)인터비젼(대표이사 김재윤)이 안경원에서 필요한 안경 및 콘택트렌즈 가상피팅 기술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한 이번 사업은 가상피팅 기술개발 전문기업인 인터비젼이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의 기술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서비스를 보급하게 된다. 특히 정부에서 기술도입에 필요한 자금 70%를 지
대구 북구 노원동 안경테 제조 공장인 세진칼라텍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해 화제를 진압했다. 이 불로 시민 1명이 화상을 입고, 1명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