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업시 안압 변화’·‘전문성 인식 차이’ 주제로 2편 우수포스터상 수상
여주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이기석)가 ‘2025 대한시과학회·한국안광학회 공동학술대회’ 포스터 세션에서 우수포스터발표상을 2편 수상하며 학문적 성과를 입증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임상옵토메트리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여주대학교에서는 전공심화과정 4학년 14명, 3학년 1명, 2학년 2명 등 총 17명의 재학생이 참가하였고, 정미아, 송윤영, 이기석, 위대광, 윤정호 교수의 지도를 받아 총 4편의 포스터 논문을 투고하였다.
그 중 ‘근업시 굴절이상도에 따른 안압 변화량 분석’과 ‘전공 계열에 따른 안경사 직업 전문성 인식 차이 연구’ 등 2편이 전체 63편 중 우수포스터발표상에 선정되었다.
이는 지난 학술대회 수상에 이은 성과로, 여주대학교 안경광학과의 학술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이다.
이기석 학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전공심화과정(4학년)을 개설했는데, 2·3학년 재학생들과 함께 협업한 4편의 포스터 중 2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지도 교수님들과 성실히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대회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임상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여주대학교 안경광학과의 교육 커리큘럼과 학문적 실천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안경 광학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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