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구국제광학전 개최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이번 대구국제광학전은 165개사 620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30여 개국 700여명 이상의 바이어를 유치해 참가업체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고자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대구국제광학전은 수출 기반의 제조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여 대구국제광학전 사무국이 유치한 해
2010 대한민국 안경대전이 3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8일 막을 내렸다. 4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Hall D앞에서 협회와 지부, 정관계 인사 및 외빈 20여 명의 개막식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안경대전은 역대 최대 규모인 1백여 개 업체, 3백50 부스, 1천 여 명의 업체 관계자들이 모여
칼자이스 비전 코리아(대표 알렉산드르 니콜라 몬타규)가 지난 6일 대한민국안경대전 전시회를 통해 런칭한 어린이 근시진행 완화 단초점렌즈 ‘마이오비전’이 안경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4세~6세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견되는 어린이들의 근시는 6세 이후 급속하게 악화될 수 있으며 11세~13세 어린이 가운데 50%이상이 근시로 불편을 격고 있
안경사 보수교육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의 의료정책과 오창현 사무관을 만나 안경사 보수교육에 대해 다시 한 번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EXPOLOOK2010 전시회와 함께 2010년 안경사 법정보수교육 실시된다. (사)대한안경사협회 산하 각 시도지부 가운데 서울지부를 포함한 7개 지부가 이번 보수교육
보수교육 관련 법규‘8시간 이상 이수·미 이수시 행정처분’●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제20조 (보수교육)보건기관·의료기관·안경업소 등에서 각각 그 업무에 종사하는 의료기사 등은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개정 97·12·13 법5454]●의료기사등에
안경사 등 보건의료인에게는 새롭게 개발되는 의료기술 및 의·약정보 등을 적기에 습득토록 해 자질향상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국민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보수교육이 시행되고 있다. 다수의...
개략적인 자금계획을 세운 다음 해야 할 일은 본격적인 안경원 입지분석이다. 각 예비 개설자들은 그동안 머릿속에 점찍어둔 3~4곳의 상권 분석해야...
체인안경원과 독립안경원은 먼저 규모에서 차이를 보인다. 그만큼 초기 자금도 천차만별. 체인안경원은 초기 부담이 큰 만큼 안정적인 운영 가능성이...
젊은 안경사들의 꿈은 저마다 자신의 안경원을 운영하는 것이다. 안경원 운영 여건이 과거에 비해 크게 어려워졌지만 이른바 ‘대박’을 친 선배들의 사례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국민 시건강을...
안경계에서 크게 성공한 사례로 꼽혔던 안경사 출신 CEO에 대한 얘기가 업계에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젊은 시절 지방 도청소재지에 안경원을 개설한 뒤 남다른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승합차에 간단한 굴절검사기를 싣고 각급 학교를 방문, 시력검사 봉사활동을 진행한 것이다.검사 후 학생시력표를 일일이 작성, 부모들에게 전달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시력이 좋지
“학교 시력검사는 안경사들에게!” 지금 당장이라도 국민홍보를 통해 진행해야 할 캠페인 주제다. 초중고생은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들이다. 학생들의 정확한 시력보정은...
거의 모든 안경원에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맞춘 고객 리스트를 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객 사후관리의 내용은 대부분 형식적인 절차에 그쳐 보다 깊이 있는 콘텐츠 개발이 시급하다. 본지는 ‘2010년 대한민국안경대전 특집호’ 발행에 맞춰...
콘택트렌즈 특화, 전문성 추구서울 신촌 ‘독수리 안경콘택트’ 안경원 입지 =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젊음의 거리 신촌, 연세대학교 정문에서 현대백화점 방향으로 100여 미터 즈음에 ‘독수리 안경콘택트’가 자리하고 있다. 신촌은 지하철 2호선 신촌역의 역세권으로 서울 서북부 지역의 최대 상권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주변에
경기 성남 눈큰나라 안경원 안경원 입지 = 눈큰나라 성남본점은 을지대학교 정문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 젊은층 중심의 상당한 고객을 확보하는데 유리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근처 은행시장이 자리 잡고 있어 활발한 상권의 분위기를 보이고 있으며 눈큰나라 안경원 주변에 아파트 단지 등의 주택가가 밀집, 단골고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안경원 특징 = 눈
선진안경산업을 이루기 위한 조건 가운데 하나로 고객 검안서비스에 대한 전문성 확보가 강조되고 있다. 다양한 시 환경에 따른 복잡한 고객의 눈 상태를 정확하게 전달, 설명하고 단순 굴절검사에 벗어난 전문가적인 안경사 자질향상과 자기계발이 선행돼야만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노인인구가 급속히 증가되고 있는 인구변화의 상황 속에서 노안 시장을
국내 안경렌즈 시장의 규모가 앞으로 노인인구 증가 등의 인구변화에 따라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누진다초점렌즈를 중심으로 한 노안시장의 확대는 자연스레 국내 안경렌즈 시장의 파이 확대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일본과 유럽 등 선진국과 비교해 누진렌즈가 차지하는 비율이 미약하다는 점 역시 국내 안경렌즈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말해
시력교정 및 시력보완을 이유로 안경원을 방문하는 고객은 하루에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 총 인구 4천900여만 명 가운데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인구는 절반에 가까운 2천400여만 명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를 전국 안경원의 수 8천개로 나누면 산술적으로 한 안경원당 평균 약 3천여 명의 고객을 담당한다. 이 3천명의 고객이 평균 1년에 한 번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의 11%가량으로 2000년부터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해 있다. 오는 2018년에는 노인인구 비율이 14.3%에 이르러 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등 앞으로 노령인구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안경업계에 내부에서는 고령화 현상이 심화됨에 따른 노안시장 확대에 철저한 대비책을 강구해야
우리나라 18세 이상 성인의 절반 가까이가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가운데 노안시장의 급격한 팽창이 예상되고 있어 안경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의 안경착용률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정보의 홍수 속 매일 쏟아지는 수많은 시각정보를 잘 받아들이기 위한 눈의 건강과 역할이 중요해 졌기 때문이다. 또 TV, 컴퓨터, 휴대용
현대인의 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국민들의 눈이 되고 있는 안경은 사실상 현대과학의 승리라고 할 수 있다.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안경을 끼고 안경테를 구비하고 있는지 누구나 한번쯤 드는 의문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어느 나라건 안경 인구, 안경테 보유수가 얼마나 많은지 추산하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안경테 자체가 의료기기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