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도수안경 온라인 판매’ 허용 정책으로 인해 전국 안경사들의 분노의 수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이제 분노가 임계치를 넘어 곧 폭발 직전의 모습이다. 지난 9일 기획재정부발 ‘한걸음 모델’을 통한 규제 완화 추진 내용에 ‘도수안경 온라인 판매 허용’ 정책이 등장하고 나서 연일 안경사들의
온라인 도수안경 판매 반대 명분으로 우리의 생존권만을 강조해서는 정부와 국민을 설득할 수 없습니다. 온라인 판매는 새로운 산업도 먹거리 창출도 아닐뿐더러 기존 제도를 무시하고 특정 기업 하나에 혜택을 주기 위해 수만 소상공인의 생존권 위협한다는 것을 중소벤처기업부에 호소해야 할 것입니다. 보건복지부에 국민의 안보건과 안경사 면허의 존폐를 들어 안경사의 편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FTA 체결국으로부터 수입되는 39개 품목에 대한 2020년 소비자후생지수를 측정한 결과, 코로나19가 국내 소비자의 후생에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후생지수는 산업 분야 이외에 소비자후생 측면에서 FTA 효과를 계량적으로 측정·관리하기 위해 2018년 개발했으며, 3,300여개 수입상품의 판매가격 데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흥수, www.davich.com)은 개인맞춤 누진다초점렌즈 브랜드 ‘마이다스엠(MDASM)’의 TV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노안렌즈 저변 확대에 나선다.다비치안경은 노안이 주로 시작되는 40대 이상의 기성 세대를 위해 ‘마이다스엠’의 TV광고를 새로 공개 했다. 이번 광고는 명품 배우 정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가 전년도 의료기기 허가·인증·신고 현황을 담은 ‘2020년 의료기기 허가 보고서’를 5월31일 발간했다.의료기기 품목허가(인증·신고 포함) 수는 2020년 총 8,183건으로, 2019년 8,269건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2020년도 의료기기 허가·인증&m
콘택트렌즈 전문 브랜드 오렌즈가 전속모델 블랙핑크와 함께한 2021년 S/S 시즌 디지털 화보 ‘Colorful Moments’를 공개했다.‘Colorful Moments’ 화보에서 블랙핑크 멤버들은 각각 다른 컬러의 렌즈를 매칭하여 각 멤버의 개성을 한층 더 돋보이는 동시에 렌즈의 콘셉트와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나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안광학산업 비즈니스혁신센터 ‘아이빌(EYE VIL)’이 6년만에 안경 기업 입주율 100% 달성했다.‘아이빌’은 대구시와 북구청에서 건립해 2015년 10월부터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하 KOIA)에서 수탁·관리하고 있다. 대구 제3산업단지 내 열악한 안경 업체의 작업 환경
안경원에서 발생하는 안경렌즈 슬러지가 2021년 7월1일부터 환경부의 단속 대상이 된다. 물환경보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중 ‘안경원을 기타수질오염원에 포함시켜 관리한다’는 개정안이 공포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안경원은 6월30일까지 슬러지를 처리하는 정화시설을 설치하고 7월1일부터 철저하게 수질을 관리해야 한다. 현재 국내외 관련업
멀티포컬 전문 안경원 눈도장 정기방문 재구매 고객 비율 90% 넘어한국존슨앤드존슨 아큐브 교육팀이 국내 최초로 ‘멀티포컬 피팅데이’를 진행하며 멀티포컬 시장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아큐브 ‘멀티포컬 피팅데이’는 멀티포컬의 시장 가능성과 피팅에 대한 의지를 갖고 안경사가 자발적으로 신청해 안경원에서 진행되는 이론과
“회원에게 혜택을 안경원에 마진을” 슬로건…회원 직접혜택 100% 초과 달성‘직접 방문·소통’으로 문제는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사)대한안경사협회는 안경사들의 권익을 신장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대안협은 중앙회와 전국 16개 시도안경사회, 173개의 분회로 구성돼 있다. 국
국내 산업 전반에 ‘비스포크(bespoke) 시스템’ 이 활발하다. 비스포크는 소비자의 상황에 맞춤한 제품 생산을 뜻하며, 특히 가전 산업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냉장고와 세탁기, 건조기 등 주택의 구조와 형태에 맞는 제품을 이야기 할 때 주로 사용한다. 안경업계에서도 비스포크 시스템을 강조한 기업이 있다. 바로 아이블랭크 24시 무인
세계적인 눈 건강 기업 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김형준, www.bausch.co.kr)가 4월 출시한 프리미엄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울트라 원데이’의 유튜브 등 디지털 광고를 전개하고 있다.공개된 ‘울트라 원데이’(Ultra Oneday) 디지털 광고 영상은 ‘울트라 원데이’의 촉촉한 착용감
대한민국 대표 눈 건강 시력지킴이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흥수, www.davich.com)이 원데이렌즈 브랜드 ‘원더렌즈’를 출시했다.원더렌즈는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팬데믹 이후 콘택트렌즈 시장에 깨끗하고 위생적인 원데이렌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기획된 상품으로 ‘누구나 원했던 원데이렌즈’라는 캐
실시간으로 안압을 측정해 녹내장을 진단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가 개발됐다.한국연구재단은 연세대 박장웅 교수와 경북대 김홍균·김대우 교수 연구팀이 고감도 센서가 미세한 안압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제작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녹내장은 안압 상승에 의해 망막 시신경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안압 관찰이
콘택트렌즈 기업 쿠퍼비전이 어린이들의 근시 진행을 완화시키는 목적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마이사이트 원데이(MiSight 1day)’ 심포지엄을 지난 4월24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울산의대 임현택 교수와 고려의대 송종석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안과병원의 김응수 교수와 가톨릭 의대의 나경선 교수가 발표자로 참
(사)대한안경사협회 홈페이지가 리뉴얼 오픈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모바일 연동형으로 새롭게 오픈한 홈페이지는 모바일 환경에서 최적화될 수 있도록 이용 메뉴(온라인교육센터 및 현장교육 대체 온라인교육센터 제외)와 디자인 등이 재구성했다. 또한 입회신청 바로가기, 회비납부 및 내역 바로가기 등의 기능을 추가하여 이용 편의를 높였다.
경남 사천시보건소는 오는 7월부터 저소득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무료안경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보건소는 관내 저소득층 가정 중에서 안경 착용이 필요한 초·중·고생 150명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750만원을 투입해 1인당 5만원 상당의 안경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발 도수안경 온라인 판매 추진 허용 계획이 알려지면서 안경계가 폭풍전야의 상황에서 (사)대한안경사협회 경기도안경사회 최병갑 회장과 임원단이 국회 기획재정위원인 김경협 국회의원을 면담했다. 지난 20일 김경협 의원을 면담한 경기도안경사회는 최근 정부 기획재정부가 ‘도수 안경온라인 판매 추진’으로 소상공인 안경원, 각 대학 예비 안경사
한전KPS 여수사업소가 지난 18일 생활이 어려운 성장기 아동·청소년들의 눈 건강을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여수시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됐으며, 모금회는 향후 쌍봉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 100명에게 시력 보호와 눈 관리를 위한 맞춤 안경교환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장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다비치안경(대표 김복일) 장림삼거리점의 후원으로 저소득 아동 30세대에게 5만원권 안경쿠폰(1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행복한 아이(EYE)-안경쿠폰은 1년 동안 총 30세대 아동의 무료시력검사 및 안경지원이 될 예정으로, 다비치안경 장림삼거리점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