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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생생통신
2019년 06월 05일 (수) 21:20:26 한국안경신문 opticnews@webmasrer.co.kr

◆ 누진렌즈

Q. 조제 PD가 다를 때

고객이 쓰시던 안경을 가져오시고는 도수는 그대로 해서 안경을 맞춰 달라고 하시더군요.
OD: -4.25-0.25*90/ OS: -4.75 PD 61 이었습니다. 제가 렌즈 사이즈를 키운다는 게 PD조정을 안해서 조제 후 PD가 64가 나왔습니다. 며칠 후 고객이 다시 방문했는데, 좌안이 토끼눈이 되었더군요. 안경이 너무나 불편해서 눈이 아프고 충혈이 되서 쓸수가 없다는 겁니다. 기존도수를 그대로 하고 제가 검안을 해보지 않아서 검안한 결과 도수는 무리가 없고 PD가 66이더군요. OH나 쓰시던 경사각, 이것저것 봐도 PD 밖에는 다른게 없습니다. 원래 PD가 66이던 분이 61인 안경을 장기사용했었고 제가 조제한게 64가 나왔는데 PD로 인한 프리즘양을 검사하질 못해서 좀 아쉽긴 합니다만 이런 경우 꼭 PD를 61로 다시 맞춰야 할까요?

A. 주변부 수차강도와 중심부에서 수차강도가 달라져서, 그로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고객분이 호소하는 증상 중의 하나입니다.(제 경험상) PD를 전 상태로 맞춘다 해도, 주변부 수차강도 때문에 큰 차이는 나지 않으 겁미다(그리고 정확한 PD가 66이라면 내사위까지 생각하면 더 복잡해 지겠죠). 대개 시간이 해결해줍니다.(저도 PD가 약간 틀린 안경을 쓰니 충혈과 눈물까지 나더군요. 그러나 PD가 66이라면 66에 맞추고 손님에게 잘 설명을 해야겠죠.) PD를 정확히 조제하면, 오차가 줄어들겠지만 약간 틀린다고 해서 눈에 심각한 부작용을 주지는 않습니다.

A. 당연히 정확한 PD로 해줘야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PD가 5mm 작다면 전에 안경원에서 내사위 교정을 위한 편위로도 볼 수 있고, 이것도 아니면 전엔 안경원에선 PD를 제대로 측정 안한 것이겠지요. 굴절력이나 프레임에 큰 변화가 없다면... 그리고 성인이시라면 똑같은 굴절력에 똑같은 안경을 쓰셔도 심리적 요인도 가미되더라구요. (아주 예민하신 경우, 안경 바꿀 때마다 고생하셨던 안경력이 있으신 분들).

Q. 누진렌즈 처방

기존에 누진을 사용하고 계신 50대의 남자분입니다.(가끔씩 이용하신다고함). 원래 누진도수는 양안 -1.25ADD:+1.25를 사용하고 계시더라구요.
그걸 참고로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원용 검사를 했는데 근시만 -1.25 처방을 해주면 0.7~0.8정도 흐릿하게 보이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검사를 계속한 결과 R: -0.75-1.25*75/L:-0.75-1.25*90 ADD:+1.50에서 제일 선명하다고 하셨습니다.
기존 것과 차이가 많이 난 결과 시험렌즈를 장입해드리고 한참 적응시켜 드렸습니다. 적응시키면서 기존 것과 새로 검사한 결과값과 계속 비교를 해보았죠. 그래서 내린 결론이 R:-0.75-0.75*75/L:-0.75-0.75*90입니다.
그런데 분명히 검사실에서 검사를 한 결과 난시를 처방하면 확실히 선명하다고 하시는데 매장에 나와서 시험렌즈를 착용시켜 드리면 기존 돗수나 새로 검사한 돗수나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합니다. 돗수를 내리든 높이든 큰 차이가 없다고만 하시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지요?

A. 난시 처방값을 줄이실 때 구면 굴절값과 같이 연동하여 보정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존 안경과 새로운 처방의 전체 구면 굴절값(여기서 전체 구면값은 일반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0.75D가 아니라 구면값과 실린더값을 더한 -1.50D가 됩니다) 이 크게 변화되지 안아서 피검사자가 원거리 시력의 차이를 많이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같은 상황에서라면 되도록 멀리있는 물체(매장 밖의 간판 등)를 식별하도록 하여서 교정시력의 차이를 확실히 구분시켜 주는 것이 좋을 듯 싶군요. 그리고 기존 구면 처방에서 난시 처방을 새롭게 추가시킨 이유를 곁들여 설명하신다면 보다 쉬운 이해와 적응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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