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지난 10월30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의 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을 긴급 압수수색해 안경계가 충격에 휩싸였다.사건의 중심에 있는 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은 핵심 사업인 장비지원 사업의 진행 과정에서 장비 구입비 명목으로 정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고, 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아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은 2015년 7월 안광학렌즈 분야
애플이 내년에 증강현실(AR) 아이글래스를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궈밍치 티에프(TF) 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가 지난 10일(현지시각)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내년 1분기에 맞춰 보급형 아이폰SE2와 아이패드 프로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2분기엔 증강현실 글라스도 내놓을 것”이라고 예측한 것이다.세 제품
콘택트렌즈의 온라인 판매 허용 여부는 안경업계에 가장 큰 이슈다. 현재 콘택트렌즈는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의 방법으로 판매할 수 없으며, 안경사가 안경원에서만 판매할 수 있도록 규제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으나, 통신판매에 따른 국민 안건강의 부작용의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이에 보건복지부 학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가 시장에 출시된 지는 오래지만, 여전히 소비자 인식은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 높은 산소투과율, 높은 함수율 등 두루 갖춘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에게 실리콘 하이드로겔이라는 소재는 아직도 생소하다. 이에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의 대표 브랜드 쿠퍼비전이 콘택트렌즈 착용자를 대상으로 실리콘 하이드로겔에 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保健福祉委員會)는 보건·복지에 관한 국회의 의사결정기능을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국회 상임위원회이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소관에 속하는 의안과 청원 등의 심사, 기타 법률에서 정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안경사 업권보호를 위해 국내 안경인들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가장 밀접하게 호흡하는 분과이기도 하다. 한국안
안경가족이 애독하는 한국안경신문’을 표방하면서 지난 2001년 11월1일자로 망망대해의 닻을 올린 한국안경신문이 올해로 창간 18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국내 안경렌즈 기업 CEO가 본지에 축사를 보내왔다. 한국안경신문은 성원과 애정어린 충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업계 대표 전문지로써 보다 유익하고 알찬 정보 제공은 물론, 업계의 화
안경렌즈까지 가세한 안경원간 제살깎는 출혈 경쟁이 성장 발목 잡는다우리나라 안경렌즈 시장의 무게중심이 빠르게 기능성 렌즈로 이동하고 있다. 단순한 시력교정을 위한 안경렌즈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다변화에 맞춤대응 하려는 현대인들의 니즈 확대 그리고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안경렌즈 제조사들이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퍼포먼스에 더해 독특한 아이디어까지 녹아 있는
검안 통한 돋보기 판매문화 정착… 업계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 영향돋보기라 불리우는 근용안경의 국내 시장은 보통 13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전체 안경원 매출에서 유의미한 수치는 아니어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근용안경이 안경업계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바로 정부의 근용안경 온라인 판매 허용정책을 들고 나왔기 때문이
소비자 신뢰를 얻는 제품이야말로 스테디셀러가 될 수 있는 제품이다. 소비자가 안경 품목 중 품질과 정품 가품을 확인하기 가장 어려운 품목이 안경렌즈다. 이에 많은 안경렌즈 기업들은 자시 제품 렌즈에 로고 마킹을 하고 있다. 소비자 신뢰도를 한 껏 높이는 반면에 그만큼 품질력에 자신이 있다는 이야기다. 현재 국내 안경시장에 출시된 안경제품에 로고를 새긴 제조
안전문가인 안경사 품위와 신뢰받는 안경원 위해 가운입고 명찰달기 다시 시작해야한국 안경산업의 근간인 안경원이 치열한 경쟁과 급변하는 경영 환경으로 인해 그 어느때 보다 심한 부침을 겪고 있다. 전국 안경원이 직면한 구조적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찾고자 본지는 ‘안경원을 살립시다’ 대기획을 준비했다. 본지는 (사)대
현대인의 다양한 시생활에 맞춰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안경렌즈 제조사들의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특히 뛰어난 성능과 품질에 더해 독특한 아이디어까지 녹아 있는 제품들의 출시가 올해 잇따랐다. 아무리 제품이 좋더라도 모든 제품들이 주목을 받을 수는 없다. 국내외 주요 제조사들의 추천을 통해 올해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또한 내년에도 기대주
소비자에게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기 위해 렌즈의 광학적 성능을 최대로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해답은 디지털 센트레이션에 있다.매뉴얼 방식으로 하는 피팅은 움직임이나 떨림으로 측정 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측정 오차로 인한 부정확한 피팅은 렌즈의 광학적 성능을 최대 40퍼센트 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출시된 자이스 비주핏 1
케미렌즈(대표 박종길)가 지난 7일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 센터에서 ‘2019 케미렌즈 신제품 론칭 세미나’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매년 획기적인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력이 더해진 신제품을 출시하며 안경렌즈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는 케미렌즈의 2019년 신제품이 공개되는 자리였던 만큼 이날 행사에는 이른 시간이지만 서울을 포함한 수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대표 이선영)이 신제품 ‘아큐브 오아시스 트랜지’(ACUVUEⓡ OASYS with Transitions™, 이하 아큐브 트랜지션) 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난 11월6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아큐브 트랜지션’ 론칭 행사는 세계최초 빛 조절 콘택트렌즈를 국내에서
올해 전국 안경원 동일 공급가격 맞추면서 ‘바시티’ 알린 점 뿌듯올해 1월초 데코비젼 신임 대표로 전격 발탁된 주해돈 대표의 임기가 벌써 1년이 다되어 간다. 한해동안 한결같은 제품력과 변함없는 가격정책으로 확보한 안경사들의 굳은 신뢰를 받아오고 있는 데코비젼. 특히 컬러에 대한 독보적 기술력과 이를 적용한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토마토디앤씨(대표 황상엽)가 지난 11월5일 경북 예천군에 위치한 예천군청 1층 생활체육관에서 이·미용 봉사와 안경 봉사로 약 150명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선행을 베풀어 화제다. 이번 봉사는 안경사업부 원장들과 미용사업부(블루클럽)의 점장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약 30여명이 함께했다. 본사 임직원까지 모두 포함하면 총 40여명 넘는 인원이 한
근래 국내 안경산업에서 빠르게 그 무게감을 확보해가고 있는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가 지난 26일 글라스스토리 장암점을 신규 오픈했다.㈜안경매니져 글라스스토리 장암점은 장암현대아파트, 장암동아아파트 등 대규모 주거단지를 배후로 두고 있는데다, 인근에 발곡역, 발곡 근린공원 등 대규모 유동인구을 발생시키는 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어 높은 매출이 기대되고 있는
지난달 31일 가톨릭관동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박상일)는 강원도 횡성에 소재한 소모비전 공장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팀은 1, 2학년으로 구성됐으며, 총 60명의 학생이 견학을 진행했다. 간략한 인사와 회사소개를 시작으로 한 공장견학은 이론 교육에서 렌즈의 생산공정과 코팅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 학생들은 이론으로 들었던 내용을 토대로 생산현장을 직접 눈으로
완연한 가을이 됐다. 거리의 색이 한층 차분하게 변하고 낮에는 시원한 바람이, 밤엔 조금 매서운 바람이 찾아왔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 식욕의 계절로 흔히 표현되는데 여기에 한가지를 추가해야 할 것 같다. 가을은 누가 뭐래도 브라운의 계절이다.[브라운+트렌치코트 = 가을 패션 완성]▲ 이미지 제공(시계방향) - 카린, 송지오 옴므, 스와치, 골라클래식 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