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연간 2000만장 리사이클 소재 생산 계획…국내 출시 임박
최근 전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탄소 중립 선언 이슈와 연계하여 폐PET 병을 이용한 재활용 소재 안경크리너를 생산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건영크리너는 2018년도부터 리사이클 소재 안경크리너를 생산하며 해외 빅바이어와 체인스토어에 납품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연간 2000만장 이상의 리사이클 소재 안경크리너를 생산하여 글로벌 시장에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국내 일부 안경원에서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안경크리너가 안경 렌즈의 손상이 우려되는 문제점이 제기되왔다.
그러나 ㈜건영크리너의 친환경 안경크리너는 화학물질이 저감된 인체 친화적인 제품으로 닦임성과 흡착력, 그립감이 우수한 기능성 제품으로 차별화된다.
또한 렌즈 손상과 관련한 렌즈 마모성 테스트를 통한 검증으로 현재 유통되고 있는 안경크리너와 동일한 수준의 기능을 확보하여 기술력의 우수성을 평가받고 있다.
특히, ㈜건영크리너는 2018년도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인증인 GRS(Global Recycled Standard) 인증을 획득하여 재활용 소재의 친환경 제품 생산 전문기업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GRS 인증은 제품의 원료가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제품에 대해 전 생산 공정에 대한 엄격한 심사 후 부여되는 인증으로, ㈜건영크리너는 재활용 소재의 친환경성에 인체 친화성을 강화한 제품을 개발하여 국내 특허 (제10-2227892호, 흡착성 및 항균성이 우수한 닦임용 리사이클 섬유 원단 및 그 제조방법)를 등록하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기술력에 ㈜건영크리너 제품에 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구매 요청이 끊이질 않고 있다.
또한 ㈜건영크리너의 특허 제품은 항균성이 뛰어나 각종 전염병 예방의 효과성이 있으며, 재활용 소재의 안경크리너 고부가가치를 위해 자체 브랜드인 ‘GMC’와 ‘RPM’을 상표 등록하여 글로벌 시장에 유통하고 있다.
이상훈 대표는 “㈜건영크리너는 친환경 제품 생산 전문기업으로 부단한 연구개발과 제품군의 다양화를 위한 제품개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2022년에는 친환경·친인체적인 제품으로 시장 경쟁력 확보 및 글로벌 시장을 확장함으로써 안경크리너 제품 생산 리드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건영크리너는 국내 안경원에서 재활용 소재 안경크리너에 대한 문의가 많은 점을 고려하여 2022년부터 국내 출시를 위해 제품 개발을 하고 있으며, 재활용 소재 안경크리너에 대한 전담 상담을 위해 ‘카카오톡’ 상담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제품 샘플이 필요할 경우 상담 후 샘플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