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역사의 독일 칼자이스 사가 개발

▲ 3D 시력자동추적시스템 ‘I.Pfofiler plus’
▲ 3D 시력자동추적시스템 ‘I.Pfofiler plus’

100년 역사의 독일 칼자이스 사가 개발한 3D 시력자동추적시스템 ‘I.Pfofiler plus’는 기존의 1차원적이고 진부한 설계를 벗어난 3D 시력측정시스템으로 더욱 세부적이고 정밀한 시각적 프로파일을 제공함으로써 단 한 번의 터치로 고객의 눈을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I.Pfofiler plus’는 완벽하게 자동화된 기능으로 머리와 턱을 정확한 위치에 고정시켜 60초 이내에 양안을 완벽하게 자동 측정할 수 있는데 이 장비에 장착된 웨이브프론트 수차분석기는 안구 전체와 가막의 수차를 1500개의 점 데이터를 통하여 측정하기 때문에 매우 정확하고 신뢰도가 있는 데이터 값을 도출할 수 있다.

또한 자동 굴절력 검사기를 통하여 정확하고 넓은 범위를 측정할 수 있고 아틀라스 각막지형도 검사기로는 굴절력의 70%를 차지하는 각막의 정확한 지형 측정 특수 콘택트렌즈 피팅의 임상진단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각막 곡률 측정기는 넓은 영역의 각막 곡률을 분석할 수 있는데 필요에 따라 3, 5, 7mm를 장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