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비젼, 소상공인스마트상점 사업 기술보급사업 선정
안경, 콘택트렌즈 가상피팅 서비스는 이제 다수의 안경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대세가 되었다.
제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취향이 확실하고,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하는 MZ세대들에게 만족도를 높여 고객을 유인함으로써 안경원 매출 증가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이 입소문을 타고 도입하는 안경원이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아이웨어 가상피팅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인터비젼(Intervision)의 콘택트렌즈 가상착용 태블릿 서비스인 ‘FM Lens’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70% 국비지원을 받아 합리적인 가격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안경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비젼의 콘택트렌즈 가상착용 태블릿 서비스인 ‘FM Lens’는 ◆라이브 가상 착용 ◆ 감염에 대한 두려움과 직접 착용해야 하는 번거로움 해소 ◆소비자 선택의 다양성 제공 ◆고객 서비스에 효과적 ◆오프라인 매장에 태블릿 형태로 제공하는 특징을 가진다.
안경원에서 콘택트렌즈 구매 시 착용 이미지만 보는 것보다 실제 내 눈에 착용해보는 라이브 가상착용으로 소비자로 하여금 취향에 맞는 렌즈를 빠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 안경원에서 콘택트렌즈 상담 시간을 줄이고, 대기시간을 줄여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안경원에서는 해당 사업 신청을 통해 2023년 스마트상점 개별 소상공인 사업으로 선정되면, 갤럭시탭 S8 Ultra wifi 128G(135만원 상당)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콘택트렌즈 가상 피팅 솔루션을 2년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업 선정 시 비용이 70% 절감되는 것을 감안했을 때 안경원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태블릿 PC를 받을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콘택트렌즈 가상피팅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C/L 가상착용 태블릿 서비스 ‘FM Lens’ 국비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스마트상점>사업신청>개별 소상공인>[개별 소상공인] 2023년 스마트상점 개별 소상공인 사업 신청(https://www.sbiz.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일은 2023년 5월14일(일) 18시까지 이다. 청방법은 스마트상점 지원사업 홈페이지(www.sbiz.or.kr/smst/index.do)에서 신청하면 되며, 소상공인(연매출 50억 이하,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관련해 도입 문의는 전화(053-981-3070, 070-7797-3070, 010-7324-3077)로 하면 된다.
㈜인터비젼 관계자는 “소상공인스마트상점이 총 4000곳을 지원대상으로 하는데 이미 높은 사전접수율을 보이고 있다”며 “입소문을 타고 올해는 조기마감이 확실해 보이는 만큼 많은 안경원에서 빠르게 신청해 국비지원 가상피팅 서비스를 안경원에 적용해 매출 상승의 효과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