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 착용한 ‘쏘럭스 GINO BW’ 화제
연예계 대표 ‘안경좌’답게 선글라스도 멋지게 소화했다. 쏘럭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무대를 빛낸 성시경 얘기다.
성시경은 지난달 속초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4’ 공연에 게스트로 나서 <거리에서>, <너에게> 등 인기 발라드곡을 부르며 한국을 대표하는 발라드 가수, ‘성발라’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날 성시경은 감미로운 목소리뿐 아니라 멋진 선글라스로도 이목을 끌었다. 개성 있는 디자인과 고품질로 사랑받는 국내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 쏘럭스의 ‘GINO BW’ 제품으로, 함께 코디한 푸른 셔츠, 흰 바지와 어울려 지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안경이 잘 어울리는 이를 뜻하는 ‘안경좌’ 칭호를 얻은 성시경은 평소 뿔테 안경을 자주 쓰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에 착용한 선글라스 역시 뿔테여서 익숙한 듯 새로운 매력이 전해졌다.
실제로 ‘GINO BW’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뿔테로 불리는 ‘마추켈리(Mazzucchelli)’ 아세테이트 소재를 사용해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컬러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또 최고급 독일산 obe 스프링 힌지(안경 다리를 접었다 폈다 하는 부분) 덕분에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아니라 구스넥 코기둥과 티타늄 노즈패드를 사용하여 정교하고 섬세한 피팅이 가능하며 렌즈 안쪽의 그린 AR(Anti Reflectiive) 코팅으로 빛의 난반사를 줄여주어 편안한 시야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