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착색렌즈가 건강 기능성까지 더해지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중 데코비젼(대표 주해돈)의 ‘바시티 샤이닝 IR(Varsity Shining-IR)’은 UV차단(99.9%)과 청색광 차단(UV420), 근적외선 차단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여벌 렌즈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80Ø‧하이커브 구조와 함께 15%와 85% 두 가지 농도를 제공해 다양한 환경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UV STAR(UV420) 기술을 적용해 자외선과 청색광으로부터 눈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외부 환경에도 강한 내구성으로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유지한다.
눈 건강뿐 아니라 노화 광선으로 인한 눈 피부 손상과 주름까지 예방할 수 있어 미용적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데코비젼 관계자는 “바시티 샤이닝 IR은 근적외선, 청색광, 자외선을 동시에 차단해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자외선보다 더 강력한 노화 광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기능성 렌즈”라고 설명했다.
바시티 샤이닝 IR은 데코비젼의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고분자 합성, 몰드 개발, 렌즈 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된 이 제품은, 400여 명의 직원이 생지 생산부터 코팅까지 철저한 품질 검사를 거쳐 고품질로 생산되고 있다.
또한 ISO9001 및 CE 인증을 획득하며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기능성과 트렌드를 모두 갖춘 ‘바시티 샤이닝 IR’은 눈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