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과 클래식 사이, 세 가지 컬러로 완성된 아이웨어 미학 자랑
아이웨어 브랜드 버킷리스트아이웨어(Bucket List Eyewear)가 순수 100% 베타 티타늄으로 제작된 신제품 ‘Tucana(투카나)’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메이드 인 재팬(Made in Japan)’으로 소재와 제작 공정 모두에서 완성도 높은 기술력을 자랑한다.
‘Tucana’는 티타늄 특유의 가볍고 견고한 소재감 위에 감각적인 디자인과 정밀한 디테일을 더해 일상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이웨어로 완성됐다. 프론트와 템플 모두 베타 티타늄으로 제작되어 무게는 줄이고 착용감을 높였으며, 정교하게 커팅된 다각형 쉐입을 통해 클래식한 분위기 속에서도 세련된 디자인 변주를 보여준다.
특히, 얼굴 윤곽을 자연스럽게 감싸는 균형 잡힌 실루엣이 특징이며, 세 가지 컬러 버전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대응한다.
무광 블랙은 단정하면서도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 블랙이지만, 매트한 질감으로 고급스럽고 미니멀한 감각이 강조된다.
건 메탈은 은은한 빛 반사와 함께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전달한다. 어떤 룩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절제된 멋이 돋보인다.
샴페인 실버는 부드럽고 화사한 광택감으로 유니크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컬러다. 따뜻한 색감이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밝혀주어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린다.
브랜드 관계자는 “Tucana는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각 컬러가 지닌 감성이 모두 달라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라며 “단순한 안경을 넘어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떠올리게 하는 특별한 오브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버킷리스트아이웨어의 ‘Tucana’는 장인 정신이 깃든 ‘메이드 인 재팬’ 제품으로, 품질에 대한 신뢰와 함께 아이웨어의 미학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버킷리스트아이웨어는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겨냥한 실용성과 개성을 두루 갖춘 제품을 출시하며, 편안한 착용감을 우선시하는 동시에 뛰어난 가성비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신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