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장인의 손끝에서 완성된 프리미엄 클래식 아이웨어

버킷리스트아이웨어(Bucket List Eyewear)가 신제품 ‘Dorado(도라도)’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티타늄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Dorado’는 일본 현지에서 제작된 100% 순수 베타 티타늄을 사용한 모델로, 뛰어난 경량성은 물론 내구성, 착용감까지 모두 잡은 하이엔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클래식한 원형 프레임에 현대적인 디테일을 더해 트렌디하면서도 일상에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직선과 곡선이 균형 있게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얼굴형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점도 눈길을 끈다.

프레임 중앙과 템플 연결부에는 절개형 구조와 유연한 힌지 설계를 적용해 착용 시 안정감과 밀착감을 높였으며, 미세하게 조절된 코패드와 부드러운 템플 팁은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함을 유지해준다.

버킷리스트아이웨어 관계자는 “Dorado는 브랜드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이 집약된 프리미엄 모델로,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하나의 오브제로서의 가치를 지닌 제품”이라며 “일본 특유의 정교한 제작 방식과 버킷리스트만의 미니멀 감성이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버킷리스트아이웨어는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겨냥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기반으로, 안경사들에게도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편안한 착용감을 최우선으로 하며, 그 이름처럼 ‘모두가 갖고 싶어하는’ 아이웨어를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