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현장 실습·취업 연계까지…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강화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가 다비치안경체인과 스타비젼 오렌즈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실습 및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학금 지원은 물론, 현장 실습처 제공과 취업 설명회까지 가능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가 마련되었다.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는 현재 약 3,0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안과, 종합병원, 안경렌즈 및 콘택트렌즈 제조업체, 안경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학과는 검안, 의료광학기기, 콘택트렌즈, 안경원 경영, 해외 검안 유학, 광학 프레임 및 렌즈, 보건대학원 진학 등 세분화된 전공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신 실습 시설을 기반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김용석 안경광학과 학과장은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는 다양한 안경·콘택트렌즈 관련 기업들의 교육기관으로서, 안경 업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동문 장학금 후원과 전공 관련 산업체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장학금 혜택은 물론, 실습과 취업까지 이어지도록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취업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는 안경 업계와의 실질적인 연결고리를 더욱 강화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교육 체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키워드
#안경
#안경사
#안경광학과
#한국안경신문
#김천대학교
#다비치안경
#오렌즈
#스타비젼
#협약
#산학협력
#장학금
#실습
#취업설명회
#검안
#콘택트렌즈
#안경원
#유학
#대학원
#전공
#교육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