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S. 기술 적용으로 시력 교정과 근시 억제 동시 구현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는 어린이 근시 관리의 새로운 해법으로 안경렌즈 솔루션 ‘마이오스마트(Myosmart)’를 제시하고 있다.
마이오스마트는 2014년 홍콩 폴리테크닉대학과 공동 개발한 ‘D.I.M.S.(Defocus Incorporated Multiple Segments)’ 기술을 적용해, 선명한 시야 확보와 근시 억제 효과를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렌즈 표면에 다수의 미세한 디포커스 구역을 배열해, 중앙부에서는 시력 교정을, 주변부에서는 망막에 근시 억제 신호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착용자는 일반 안경처럼 선명한 시야를 유지하면서도, 근시 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마이오스마트는 어린이의 활발한 활동 환경을 고려해 고강도 내충격성 아이쉴드 소재를 사용하고, 반사 방지 코팅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는 등 안전성과 내구성도 강화했다.
또한, 구매 후 1개월 이내 고객관리시스템(CRM)에 등록한 소비자에 한해, 6개월 이내 양안 중 한쪽이라도 근시가 3단계 이상 진행될 경우 양쪽 렌즈를 무상 교체해주는 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로써 학부모는 더욱 안심하고 자녀에게 렌즈를 착용시킬 수 있다.
마이오스마트는 임상 연구를 통해 근시 억제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최초의 안경렌즈 기술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아동 근시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향후 추가적인 연구와 실제 적용 사례가 축적됨에 따라 기술적 신뢰도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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