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은 유난히 춥고 건조하다.그 어느 때 보다 세심한 눈 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지금 눈 건강을 위한 변색·컬러렌즈가 고객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겨울철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의 눈을 보호하는 동시에 개성을 표현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변색렌즈와 컬러 안경렌즈가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변색렌즈와 같은 기능성 안경렌즈는 현재 안경관련 제품
최근 안경업계가 중점 공략해야 할 고객층으로 ‘로엘족’이 떠오르고 있다. 안경관련 제품의 소비를 주도할 사람들로 자신을 꾸미는 데 적극적인 40~50대 남성을 말한다. 로엘족이란 가족을 위한 소비에 치중했던 남성들이 자신의 스타일을 가꾸는데 적극적으로 소비함으로써 패션과 트렌드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을 일컬는 신조어다. Life of
호랑이 해여서 그랬을까.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 새해 예산안 날치기 등 유난히 나라 안팎으로 시끄러운 일들이 많았다. 안경업계 내부적으로도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 반목과 대립구도를 보여 왔던 양대 광학전이 하나 되는데 합의를 하고, 역대 최고의 안경 수출액을 올리기도 했다. 외형적인 모습은 화합과 성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안경산업의 근간이 되고
안경사 면허 국가시험의 합격자 명단이 발표된 가운데 안경업계 일각에서는 안경사 수급 불균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제23회 안경사 면허 국가시험을 통해 2011년 안경업계에는 새내기 안경사 1571명이 배출됐다. 올해 안경사 국시에는 총 2091명이 응시해 1571명이 합격, 75.1%라는 합격률을 보였다. 이번 안경사 국시의 합격률 75.
새해 첫 월요일 전국 각 기업과 기관·단체에서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1년 사업을 시작한다.이런 자리에 참석할 때 지난해와 다른 분위기의 인상을 연출하면 동료, 선·후배에게 신선한 느낌을 전할 수 있다. 지난해를 잊고 새로운 1년을 맞이하는 자리에서의 이같은 변신은 앞으로의 직장생활에 큰 활력을 주게 된다.시중 안경원의 안경사들도 모
안경사 면허 국가시험이 지난 11일 서울 가락중학교 등 전국 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각 대학 안경광학과의 응원과 안경업계 선·후배 안경사들의 격려 속에 시험을 치른 예비 안경사들은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합격 여부가 판가름난다. 이번 국시는 이제까지의 시험과 달리 일정이 두 달 정도 앞당겨진 12월에 시행됐으며 문항 수 역
연예인 등 유명인을 모델로 한 스타마케팅이 안경업계에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당초 안경테·선글라스 유통사를 중심으로 진행돼 오던 스타마케팅 바람이 안경체인 및 안경렌즈 업계로 확장된 것이다.스타마케팅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및 친밀성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안경관련 각 기업과 안경원에서 유명인을 활용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스타마케팅은 스포츠
소위 ‘잘나가는' 안경원과 그렇지 못한 안경원과의 차이는 무엇일까? 점차 심화되는 안경업계 경쟁과 장기 불황으로 상당수 안경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성공적인 안경원 운영을 위한 책임안경사, 즉 원장의 역량이 보다 중요해 지고 있다. 각 안경원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안경사가 바로 원장이다. 원장은 안경원의 분위기나 직원 안
“월요일이 휴일인 날과 명절연휴가 지난해보다 많아 여행이나 여가생활 계획 세우기가 좋을 것 같다”내년 휴일이 근래 들어 가장 많은 일수로 나타나 직장인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 가운데 많은 휴일이 안경원 매출 상승의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관련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난 2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신묘년인 2011년의 쉬는 날은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적극적인 눈 건강관리가 강조되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안경업계 일각에서는 시력검안과 자신의 눈 상태를 점검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끌어들일 안경원의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달 중순께 시작되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의 눈 관리에 관심을 보이는 학부모는 물론 겨울철 스포츠에 따른 고글 등의 수요를 안경원
체인 안경원만의 독자적인 제품, 즉 PB상품이 가맹 안경원의 매출증대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다. 현재 대다수 안경체인 기업에서는 가맹 안경원들에게 차별화된 경쟁력 제공의 일환으로 다양한 품목의 독자적 자체상품인 PB제품을 공급한다. 특화된 PB상품을 개발, 유통하는 동시에 해외 유명 브랜드와의 계약을 통한 독점공급으로 가맹 안경원에 ‘희소성&rs
“내년부터 모든 다중이용업소는 화재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최근 ‘화재로 인한 재해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이하 화재보험법)’이 개정, 공포됨에 따라 화재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할 대상 업소가 확대되면서 노래방과 PC방 등 관련업계가 어수선한 분위기다. 업종에 따른 화재보험 의무
요즘 쇼핑의 트렌드는 인터넷 쇼핑이다. 소비자들은 쇼핑몰에서 바로 물건을 구입한다. 또, 온라인상에서 제품 정보와 가격만 확인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물건을 구매하는 행태를 보인다. 바야흐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쇼핑이 대세가 되고 있다. 현재 안경업계에 유통되는 안경테, 선글라스, 안경렌즈, 콘택트렌즈, 주변용품 등 온라인상에서 판매되지 않는 제품은
안경원의 안정적인 수익구조는 단골고객으로부터 나온다.흔히 뜨내기 고객이라 불리는 1회성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이들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한다.그렇다면 안경원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단골고객은 어떻게 만들까.마케팅 관점에서 고객은 충성도에 따라 크게 5가지 고객유형으로 분류된다. 충성도를 기준으로 뜨내기 고객, 일반고객,
올해 해외광학전시회가 지난 3일 개최된 홍콩광학박람회(H.K. Optical Fair)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월, 첫 해외광학전시회였던 뮌헨 국제광학전(OPTI Munich)을 시작으로 2월 중국 상해국제광학전(SIOF), 3월 밀라노 국제광학전(MIDO SHOW)이 개최됐다. 올 하반기 또한 9월 북경광학박람회(CIFO) 및 프랑스 실모전시회(SI
최근 경기도의 한 안경원이 과대할인 전단지 광고를 진행해 많은 안경사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단순 할인광고가 아닌 고객의 공감을 이끌 POP(point of purchase)홍보가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안경원의 과대 경품행사와 할인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세일과 제품 브랜드 홍보보다는 고객의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내용의 POP
안경사는 시대의 패션 흐름부터 수많은 브랜드 정보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트렌드와 패션 사조에 대해 인터넷, 잡지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하지만 가장 피부에 와 닿는 정보는 유통업체 영업사원의 이야기에서 찾을 수 있다.물론 바쁜 업무중에 수시로 찾아오는 유통사 영업사원이 귀찮을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강조해도
최근 안경원 운영에 맞춰 안경시장 트렌드 및 고객 변화의 흐름을 기록한 ‘History Book’이 매출증대의 비법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안경원은 대표적인 지역밀착형 업종으로 각 상권에 적합한 마케팅 전략 수립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자신의 상권에 맞는 마케팅을 구현하기 위한 가장 정확한 방법 가운데 하나로 안
10월의 끝자락, 갑작스런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면서 겨울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인테리어 및 화재예방과 같은 안경업계의 월동준비가 필요하다. 지난달 말 울릉도에 올 가을 첫 눈이 내리는가 하면 서울을 비롯한 경북 안동 등지에서 첫 얼음이 어는 등 전국적으로 초겨울 날씨를 보였다. 중부지방뿐만 아니라 남부 내륙지역의 기온 역시 영하로 떨어질 만큼 때 이른 겨울추
오는 11월 18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경업계에 수능과 관련한 마케팅을 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잡기 위한 차별화된 안경원 마케팅을 선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수능이 다가오면서 눈 건강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부쩍 늘어남에 따라 안경업계의 수능마케팅 준비의 필요성에도 힘이 실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