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안경업계는 여전히 암흑의 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한 줄기 빛처럼 영롱하게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는 아이웨어 브랜드가 있다. 국내 하우스 브랜드 신성으로 불리는 ‘마노모스’다. 국내 시장에 진출한 지 벌써 6년차에 접어든 국산 하우스 브랜드로 안경인들에게 잘 알려진 ‘마노모스’(MANOMOS)는 m
평소 ‘유튜브(YouTube)’를 통해 눈과 시력에 대해 틈틈이 공부하는 인천 크리스탈 안경원 진승언 원장(인천시안경사회 윤리부회장)은 지난해 깜짝 놀랄만한 동영상을 접하게 된다. 보건의료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유튜브 채널인 ‘00 스토리’에서 콘텐츠 강사가 시력검사는 안경원보다 안과로 가기를 추천하면서,
‘물환경 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지난 1월1일부터 시행됐다. 이제 안경원은 안경렌즈 연마 폐수를 여과 장치를 이용해 배출 허용 기준 이하로 처리해 배출해야 한다. 또 6월30일까지 관련 내용을 각 시·군·구청에 신고해야 한다. 이미 지난해 환경부발 물환경 보전법 시행 예고가 들어가면서 발 빠르게 연마폐수 처
새해 벽두부터 TV홈쇼핑에 나오는 안경테 세트판매 방송에 안경사들의 심기가 불편해졌다. 국내 유통 공룡인 대기업 C사에서 운영중인 홈쇼핑에서 티타늄 안경테 3장과 블루라이트가 차단 되는 청광렌즈를 세트로 구성해 8만원대에 판매를 했다. 또 방송에서 저시력자는 안경원에서 가서 도수 있는 안경렌즈로 교체해 사용하길 권했다. 안경사들은 홈쇼핑 방송에 안경업계가
1월은 (사)대한안경사협회(이하 대안협) 전국 16개 시도 안경사회가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3년만에 새롭게 지역 안경사회를 이끌어갈 대표를 뽑는 시기다. 유례없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상황이라 이번 대안협 제21대 선거에 나서는 후보만큼이나 선거 시스템에 대한 관심도가 그 어느 때 보다 높다. 서울시안경사회는 오는 28일로 확정된 정기대의원 총회를
(사)대한안경사협회 전국시도 안경사회가 제21대 회장 선거 및 감사 선거 일정을 각각 공고하면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지역 안경사회를 이끌어갈 단체장 선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특히 새롭게 바뀔 수도권 안경사회인 서울, 경기, 인천지역 회장 후보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후보군과 선거 분위기에 회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하얀 소의 해인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여전히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안경인들은 올해도 지난해와 판박이처럼 안경업계가 돌아가진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국내 국외 할 것없이 역시나 사회적인 분위기는 코로나19의 극성이 여전한 상태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도 안경계의 시계는 계속 돌아가고 있고, 올해 빅이슈가 될만한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사)대한안경사협회 제20대 김종석 회장을 만나 신년 연두 인터뷰를 진행해 지난 3년의 임기동안의 성과와 2021년 안경계 상생 해법에 대해 들어 봤다. 지난달 24일 (사)대한안경사협회 회관에서 만난 김종석 회장은 “코로나19라는 펜데믹 상황에서 국민의 안보건을 가장 큰 명분으로 하고, 5만 안경사들의 생존권을 앞
2020년 세밑이다. 한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느낄 새도 없이 코로나19 세상에서 안경인들은 치열하게 버텨왔다. 지난 2월에 시작된 코로나19는 12월인 현재 여전히 더 맹위를 떨치고 있다. 내년 역시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침체기가 올해와 마찬가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대미문의 상황에서도 안경인들은 안경업계 의 먹거리를 찾아내기 시작했다. 기능성
주문 제작형 진열장으로 안경원 컨디션에 안성맞춤 세팅올해같이 안경원 오픈과 폐업이 자주 일어나면서 안경원 주인 손바뀜이 이렇게 많은 해가 있었을까. 그만큼 안경원을 운영하는 안경사들의 부침이 심했던 한해였다.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바닥인 상태에서 안경원을 신규 오픈하기에 안경사 입장에서 경제적인 부담이 만만치 않다. 특히 안경원 오픈시 발생하는 비용중
코로나19가 안경사 단체의 선거 문화도 바꿀 기세다. 날마다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 또 연말연시 모임이 일체 금지되면서 사실상 각종 행사들이 셧다운 상태에 접어들었다. 각종 총회 및 연말연시 행사를 앞두고 있던 각 단체들은 집합금지 명령에 난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2020년과 2021년 연말연시는
코로나19發 한파의 영향이 안경테 선글라스 업체에게 매섭게 불어 닥쳤다. 예년 같으면 11월은 아이웨어 업계가 가장 바쁘고 활기찬 시절이다. 안경테 선글라스가 패션 아이템답게 유행의 템포가 한 시즌 빠르기 때문에 내년을 준비하는데 여념이 없을 때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양상이 매우 다르다. 코로나의 한파가 대형 명품 수입사부터 중소형 하우스업체, 대구지역
기업들 “힘들지만 온라인 채널 구축하면서, 신제품 개발에 투자 할 것”안경업계 전문 리서치 기관인 Real Optical Research(이하 ROR)에서는 창간 19주년을 맞이해 2020 국내 안경테 기업의 코로나19 대응 및 포스트 코로나 준비 현황에 대해 조사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2020년 전 세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Reed Exhibitions Japan과 후쿠이 안경 협회가 주최한 아시아 최고 안경 전시회인 제33회 국제 안경 전시회 도쿄(IOFT)가 지난 주 10월 27일-2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IOFT 2020는 3일간의 전시기간 동안 안경 비즈니스를 위한 참관객들의 방문이 성황리에 이뤄졌다. 총 146개사의 전시 참가 업체가 자
코로나19의 여파가 여전히 가시지 않는 전대미문의 상황에서 안경기업들의 고군분투가 안쓰러울 지경이다. 안경 관련 품목 전 분야에 부침이 있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는 심정으로 변화무쌍한 경기 상황에서도 안경 기업들은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안경렌즈 기업들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자 디지털 환경에 잘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디지
지난달 27일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 ‘일맥원’에서는 의미 있는 일이 펼쳐졌다. 10대인 시설 원생 31명에게 사회인일 될 때까지 무상으로 안경을 지원해주는 협약식이 열린 것. 그리고 이들 원생들을 위해 행사에 참여한 후견인들과 1인 1촌 맺기가 더불어 진행됐다. 이번 모든 행사를 진두지휘한 인물은 광주지역에서 봉사의 명인으로
EDGE Reboot는 끊임없는 진화속에서 태어난 새로운 표현을 추구하는 콘셉트를 지난 아이웨어다. 단순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EDGE’가 가진 미래지향적 세계관과 최첨단 기술로 독자적인 레트로 퓨처를 구현했다.기존의 EDGE Reboot는 베이직 컬러의 메탈 프레임, 라운드 형태 안구로 구성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군더더기 없는 깨끗한
전대미문의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전국민은 물론 자영업자 생계의 어려움이 극에 달하고 있다. 안경업계 역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특히 안경원 개설자 회원들의 매출 하락 등 고충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안경사 회원들의 고통 분담을 위한 지역 안경사회의 노력 역시 이어지고 있다. 그중 경기도안경사회(회장 이명석)의 움직임이 가장 돋보인다. 현재 경기도
안경렌즈의 궁극적인 목적은 내 눈처럼 보이는 렌즈…고객 피드백 좋아대전 안경매니아 안경원은 현재 2대에 걸쳐 운영하고 있는 안경원이다. 32년차에 접어드는 안경원 역사를 자랑하는 안경매니아는 현재는 2대째 아들인 김유형 안경사가 운영 중이다. 오랜 업력이 있는 안경원이다 보니 단골 고객과 누진 고객이 많고, 자연스럽게 누진렌즈를 잘하는 안경원으
필터링된 슬러지 자체 개발 응고제 통해 종량제 봉투에 간단히 처리㈜로덱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안경원의 유니트체어를 선도해온 기업이다.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22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제조회사이다. 길지 않은 역사 속에서 자체 유니트를 개발해 100%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에는 일본의 톱콘 에실로와의 계약을 체결함으로서 로덱의 튼튼